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탄생 인물) 배우 이정은: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의 장인

reboot216 2025. 1. 23. 07:56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이정은 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그녀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

배우 이정은 님의 프로필


출생: 1970년 1월 23일

출신: 서울특별시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데뷔: 1991년 연극 무대에서 활동 시작


이정은 님은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

주요 작품과 명연기


1. 영화 <기생충> (2019)

역할: 가정부 문광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선보인 그녀의 연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문광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과 비극적인 서사를 완벽히 소화하며, 스토리의 중심축 역할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생충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평점
7.9 (2019.05.30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정지소, 정현준, 박서준, 서복현, 심수미, 박근록, 정이서, 조재명, 정익한, 김규백, 이지혜, 김세인, 안성봉, 김보령, 전은미, 정유하, 이시훈, 이루아, 이주형, 김정우, 이상경, 안진상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019)

역할: 정숙 (동백의 어머니)

딸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극의 감정선을 완성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사랑 같은 소리하네"
시간
수, 목 오후 10:00 (2019-09-18~)
출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지이수, 오정세, 염혜란, 손담비, 김강훈, 고두심, 이정은, 전배수, 김선영, 김동현, 김미화, 이선희, 한예주, 이상이, 김모아, 백현주, 이중열, 진용욱, 이규성, 카슨, 이제우, 박연우, 황영희, 전국향, 허동원, 장해송, 우정원, 백은혜, 안세호, 박성일, 윤예인, 신문성, 정가람, 장혜진, 이진희, 최대철, 인교진, 김복준, 손종학, 이시원, 김종호, 한우열, 심재현, 신담수, 권은성, 박기륭, 홍서준, 구본진, 서이수, 김화중, 김광섭, 김로사
채널
KBS2



3.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22)

역할: 정은희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이 얽힌 옴니버스 형식의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9:10 (2022-04-09~)
출연
이병헌, 신민아, 김혜자,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한지민, 김우빈, 고두심, 기소유, 박지환, 최영준, 노윤서, 배현성, 김광규, 심달기, 조혜정, 류해준, 김재원, 정성일, 박성연, 정은혜, 조아라, 김정환, 이소별, 윤병희, 민지아, 백승도, 최병모, 신혜경, 박지아, 박혜나, 정예녹, 백선아, 김종호, 한정현, 강이석, 민상철, 김민, 박정언, 성노진, 연시우
채널
tvN



4. 영화 <내가 죽던 날> (2020)

역할: 김선천

김선천은 폭풍우 치는 날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을 유일하게 목격한 증인으로, 자신만의 고요한 삶 속에서 세진의 행방과 그녀가 남긴 흔적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그녀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는 영화의 감정선을 완벽히 채워주었고,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내가 죽던 날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평점
7.9 (2020.11.12 개봉)
감독
박지완
출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김정영, 조한철, 김태훈, 임성재, 강연정, 강신철, 박지훈, 정영기, 김정민, 박미현, 정지우, 김정호, 윤가현, 심소영, 이용이, 전현숙, 장문규, 윤현길, 정은경, 이종윤, 이윤재, 장지용, 하시연, 오세영, 이가경, 최예은, 윤성원




---

연기의 매력과 비결



1. 디테일한 감정 표현
그녀는 단순한 대사뿐만 아니라, 작은 표정과 제스처로도 인물의 내면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2.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
소박한 동네 주민부터 비극적인 캐릭터까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냅니다.




---

수상 내역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기생충>, 2020)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기생충>, 2019)

KBS 연기대상 조연상 (<동백꽃 필 무렵>, 2019)

서울연극제 연기상 (연극 활동, 1990년대)

---

맺음말


배우 이정은 님은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넘어, 자신의 캐릭터에 깊이를 부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힘을 가진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매일 공부하려는 블로거, 리부트 216 -
(문제 되는 내용 알려주시면 수정 및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